우리나라 근대문학의 유인과 미적 주체의 좌표에 대한 연구서. 이 책은 근대적 담론의 장과 미적 주체의 형성, 구인회의 등장과 문학적 장의 재편, 구인회의 존립 방식과 미적 이데올로기의 상관성에 대해 검토하였으며, 새로운 서사의 가능 조건, 현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형상화, 침묵에 내제된 정치적 무의식의 복원, 일제강점기 때의 모더니즘 소설의 미학적 저항에 대해 고찰하였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의 근대적 문학 주체의 형성 과정, 이태준 소설가, 김환태 문학평론가, 최명익 소설가에 대해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