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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미인
글쓴이
김지은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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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은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출발! 비디오 여행」 「즐거운 문화읽기」 「라디오 북클럽 김지은입니다」, 라디오 코너 「미술관 가는 길」 「뉴욕 스토리」를 진행했고, 기획국장, 편성국장 등을 거쳐 여전히 MBC에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석사를 마치고 뉴욕 크리스티대학원에서 미술시장, 감정, 경매, 미술이론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 이 모든 과정은 한 장의 그림 때문에 일어났다. 어린 시절 우연히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투시력」을 보고 “작가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한 이후 작품은 늘 가까이 두고, 사랑하고 싶은 존재다. 한국 현대미술을 대중에게 알린 베스트셀러 『서늘한 미인』 『예술가의 방』을 썼으며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을 우리말로 옮겼다. 단순히 영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책에 나오는 '일상의 숙제들' 아트 프로젝트를 국내에서도 진행하면서 한국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월급으로 그림을 산 후 작품 소장은 세계를 내 안으로 들여오는 일이라는 생각을 변함없이 갖고 있다.

인스타그램 @dear.collector

책 소개

분야예술
첫 월급으로 미술품을 구입한 후 12년 동안 미술품을 컬렉팅해온 MBC 김지은 아나운서가 젊은 작가 21명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아토마우스’의 작가 이동기에서부터 극소의 조형작품을 선보이는 함진까지, 뼈가 으스러지도록 사랑한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발랄한 작품 세계와 불온한 내면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조명한다.

기존의 조형 어법에 안주하지 않고 젊은 작가다운 패기와 열정으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모색 중인 그들의 작품 세계가 평면/입체작품, 사진조각, 퍼포먼스, 설치작품, 입체판화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미술 에세이를 맛보고 싶은 독자, 재미없고 난해한 미술평론에 주눅이 든 독자, 동시대 젊은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고민을 알고 싶은 독자, 그리고 미술에 매료된 한 아나운서의 예술 행복지수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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