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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하야오를 만나러 가다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출판사
문학사상
출판일
2004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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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본 심리학계와 사상계의 최고봉 가와이 하야오와 세계문학의 철옹성에 입성한 최초의 동양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은 두 사람이 나눈 대화를 엮은 것이다. 우리가 앓고 있는 ‘시대의 병’과 ‘문화의 병’을 치유하려는 진정한 두 ‘실천가’가 만나서, 개성과 보편성, 개인적 삶과 사회 참여, 소설의 본질, 일본 사회 속의 폭력성, 결혼 생활 등등에 이르기까지 현대를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와 내면에 잠재한 고뇌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다양한 화젯거리가 등장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단순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어려운 듯하면서도 공감할 수 있어서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우리도 그들의 대화에 동참한 것 같은 막연한 뿌듯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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