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데카르트 연구 (개정판)
글쓴이
르네 데카르트 저
출판사
창
출판일
2014년 8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르네 데카르트

1596년 3월 31일, 현재는 그의 이름을 따 데카르트로 지명을 바꾼 프랑스 중서부 투렌의 라 에이에서 조아킴 데카르트(Joachim Descartes)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생후 일 년 만에 어머니를 여의고, 예수회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고전어, 수사학, 철학, 물리 등을 공부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당시는 “우주는 무한”이라고 말한 브루노(Giordano Bruno)가 화형당하는 한편, 갈릴레이(Galileo Galilei)가 천체망원경으로 목성의 위성을 발견하는 등 중세의 기독교적 도그마와 근대과학의 희미한 서막이 공존하는 때였다. 데카르트는 프아티에 대학에 입학해 법학사 학위를 받았지만, ‘세상이라는 큰 책’을 배우고자 여행길에 올랐다. 스물세 살이 되던 해 그는 놀라운 학문의 기초를 직관하도록 한 세 가지 꿈을 꾸고 나서 지혜를 추구하며 보편학을 정립할 것을 삶의 목표로 삼게 되었다. 그로부터 10년 후 《정신지도규칙(Regulae ad directionem ingenii)》을 집필했고, 그가 쓴 최초의 철학서라 할 수 있는 《방법서설(Discours de la methode)》을 비롯해 《성찰(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철학의 원리(Principia philosophiae)》 등을 차례로 내놓았다. 1643년 데카르트를 사숙 (私淑)했던 엘리자베스 왕녀와 서신을 주고받기 시작했으며, 2년 후 그녀의 요청으로 《정념론》 을 집필하기 시작해 1649년 책이 출간되기에 이른다. 평소 몸이 약해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매일 이른 아침 만나 대화하길 요청하는 스웨덴 여왕 크리스틴으로 인해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겨 이듬해 폐렴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끊임없는 의심으로 도달할 수 있는 명증한 진리를 모든 학문의 시작으로 보았으며, 사유의 확신자를 신에게서 인간으로 옮겨놓음으로써 근대의 철학적 주체를 확립했다는 점에서 철학사에 큰 획을 그은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된다.

책 소개

분야서양철학
“진리를 찾기 위한 방법서설ㆍ성찰, 데카르트 연구”

이 책에는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성찰≫의 번역과 데카르트 연구로서 ≪데카르트의 중심 사상과 현대적 정신의 형성≫·≪데카르트의 생애≫가 수록되어 있다.
데카르트는 암흑을 헤치고, 정신의 힘만으로 끈기 있게 사색하여, 밝은 빛으로 나아간 독창적 사상가였다. 그의 사상 가운데에는 오늘날에 이르러 타당성을 잃은 것이 적지 않지만, 그의 줄기찬 철학적 사색의 자세와 정신은 지금도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다.
슈베글러(Albert Schwegler)는《서양철학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근세 철학의 창시자요 아버지는 데카르트다. 그는 여태까지의 철학과 절연하고 아주 새로운 일을 시작한 점에서는 과도기 사람들과 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베이컨같이 그저 방법적 원리를 제시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또 뵈외메 및 동시대의 이탈리아인같이 방법적 기초를 세우지 않고 철학적 견해를 논술하기만한 것도 아니라, 전혀 전제 없는 입장에서 출발하여 새롭고 적극적이고 내용이 풍부한 철학 원리를 제시하고, 이 원리로부터 곧장 일관된 논증의 길을 거쳐 자신의 체계의 여러 근본적 명제를 끌어내려 했다. 그는 자신의 원리의 무전제와 새로움에 의하여 근세 철학에 길을 열어 준 사람이요, 그 원리가 내적 시사를 간직하고 있음으로써 근세 철학의 기초를 세운 사람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