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남성들의 삐뚜름한 성적 욕망 이야기 두편!
떵떵거리던 조선 시대 '남성 중심성'을 작살나게 비판한 『이춘풍전』, 감출 수 없는 남성들의 속생각을 통쾌하게 벗어젖힌 소설『배비장전』, 정겨운 고전 발굴 13년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고전 시리즈' 37번째 이야기이다. 상인의 아들인 이춘풍의 대책 없는 방탕함을 여성의 지혜로 질책하고 바로잡으며 조선 사회의 남성 중심성을 호되게 꾸짖는 『이춘풍전』과 하급 벼슬아치인 배비장을 내세워 위선적인 태도를 조롱하며 조선 시대 남성의 지배적인 생각을 설파한 소설 『배비장전』을 한 권으로 묶어 책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