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거버넌스의 도전과 기회〉 저술은 문화체육관광 국가유산과 문화일반 및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칼럼 시리즈의 소중한 콘텐츠 모음이다. 문화거버넌스 총서의 두번째 성과물이다. 문화체육관광국가유산 저작권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의 기고문을 언론에 연중 게재할 수 있었고 이를 단행본으로까지 성사시킨 점에서 그의미를 더한다. 문화체육관광분야의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고 또 새로운 통찰을 주는 글들로 가득한 이 책의 칼럼들은 문화체육관광분야 공직자, 공공기관 종사자, 관련분야 미래 인재 - 대학과 대학원생, 문화체육관광인과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충족시킬 것이라 확신한다.
각 분야 행정과 정책의 대가들의 글모음으로서 손색이 없다. 행정사법인 CST의 공적 지식콘텐츠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서2로 부제를 단 것처럼 문화거버넌스의 현장과 이론과 실제 그리고 미래적인 방향성과 기대를 집약하여 분야별로 구체적이고 현장감 높은 칼럼들로 모아져 있다.
구체적으로 박영대 위원의 글은 문화유산과 문화정책의 다방면에 걸쳐 평소의 관심과 천착이 칼럼으로 구현되었다. 장인, 문화자산, 국가유산, 스포츠 창의권, 국가유산정책에 대한 권고와 본각사 스토리 등 이상과 현실의 몇몇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김선영 위원은 문화예술 현장, 그중에서도 모든 문화예술 행위가 작동하는 공간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지방의 소형공연장에서부터 모든 문예공간이 그의 관심 대상이다. 공간과 공공지원, 예술공간의 경영학, 공적 공간의 예술적 재창조 등이 반짝이는 보석처럼 펼쳐있다.
서승옥위원은 문학인 답게 정제된 언어와 깊은 사색을 경험케 해주는 명 칼럼들을 제시해주었다. 문해력 버그, 단순하게 살기, 극복과 초월, 생명이 자본이다의 유레카 등 주옥같은 글들이 독자를 유혹하고 있다. 변리사 김수섭 위원은 문화예술인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칼럼으로 실어주었다. 디자인권 보호부터 전통공예 시장의 성장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지켜주어야 할 지식재산권을 다뤄주었다. 이귀영 위원은 문화유산 전문가로서 국가유산과 세계유산, 김장과 같은 전통생활문화에서 무령왕릉지석과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에 이르기까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잘 전해주고 있다.
김향자위원은 지역관광개발의 최고 전문가로서 지역관광의 문제점과 해법에 대한 탁월한 식견과 새로운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어촌관광, 자동차숙박, 지역관광경쟁력의 비결, 크루즈 관광, 행복여행 등 솔깃한 주제들로 넘쳐난다. 김학수 위원은 스포츠 언론인이자 체육역사전문칼럼니스트이다. 한국의 계단식 골프장, 정치인의 스포츠언어, 장욱진화백과체육특기자, 파리올림픽 100년의 역사, 올림피안으로서의 맥아더 장군 등 궁금증을 자아내는 주제들로 가득한 칼럼이 독자를 유혹한다.
양재완 위원은 체육행정가이자 덕망이 높은 정책가이다. 김포의 한강철책의 문화적인 창조적 재생, 그리고 CST의 상임이사로서 회고와 전망을 통하여 방향성을 공유하는 글이 독자의 공감을 높여줄 것이다. 박광무 위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문화정책 전문가이자 문화거버넌스의 전문강사이다. CST의 대표로 법인을 경영하면서 문화행정의 도전과 과제들을 다루고 있다. 국가 사회 그리고 글로벌 차원에서 관심이 증폭되는 주제들에 대하여 심도 있는 분석과 해법을 제시하는 칼럼을 썼다. 나아가 CST의 철학적 지향과 과제를 통하여 3년차 CST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