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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우화 2
글쓴이
유동범 편/정택영 드로잉
출판사
바움
출판일
2004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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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우화집 『트집』과 『소금』 등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작가 유동범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의 정택영 교수가 동서양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오늘날까지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이들의 관련 자료들을 일일이 모아 선별한 다음 각각의 이야기들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간결한 문체와 생생한 일러스트로 표현해낸 책이다. 또한 각 이야기 말미에는 가슴속에 새겨두고 삶의 이정표로 삶을 만한 보석 같은 명언들을 함께 수록해놓았다.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그 천재성을 발휘했던 것은 아니다. 절망과 좌절의 늪에 빠져 허송세월을 보내다가 어느 한순간의 작은 깨달음이 계기가 되어 엄청난 결과를 이끌어낸 이들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신념과 확신에 따라 오로지 한 길로만 나아가 성공의 열매를 딴 이들도 있다. 때문에 천재들의 삶은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더 오르막과 내리막이 교차한다. 그럼에도 그들의 삶이 보통사람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까닭은 작은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와 창조적인 사고, 그리고 어떤 장애도 뛰어넘을 수 있는 불꽃같은 열정과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져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중에는 성공을 움켜쥐고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은 이들도 있고, 평생을 불우하게 보냈지만 자신의 혼을 쏟아부은 결과 훗날 그의 업적뿐 아니라 그 삶까지 더욱더 아름답게 빛나고 감동을 안겨주는 이들도 있다.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다가 자살한 빈센트 반 고흐, 루게릭 병을 앓으면서도 세계적인 물리학자로 우뚝 선 스티븐 호킹, 불의의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었지만 드러머로 재기한 릭 앨런…. 이들의 삶은 천재적 재능을 뛰어넘어 흔들리지 않는 집념과 포기하지 않는 인내로 만들어진 감동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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