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인가』 총 3권은 위대한 문호이자, 인류의 교사로서 인간과 진리에 대한 천착에 온 생애를 바쳤으며, 도덕적 저술가로서 인간의 양심을 크게 뒤흔들어놓은 똘스또이의 마지막 저작으로 치밀한 구상과 세심한 고찰을 거쳐 15년만에 집대성한 필생의 대작이다. 똘스또이의 인생관과 사상이 일목요연하게 집약된 묵상록 형식의 이 책은 러시아와, 나아가 세계질서에 대한 강력한 비판 의지를 담고 있다.
자기완성을 목표로 살아간 한 인간의 생생한 고뇌와 방황의 일생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책은, 위대한 사상가 똘스또이의 내부에서 숱한 갈등을 빚어내던 모순과 파탄의 역사를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똘스또이는 생명의 본질은 사랑이며, 사랑이 전부라고 하였다. 인류 파멸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이 시대, 독자들은 똘스또이의 철학적 산문을 통해 인생의 참된 기쁨을 되찾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