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같은 말을 했는데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반응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이럴 때 어떻게 상대에게 다가갈지, 어떤 대화법을 구사해야 할지 막막하다. 지금까지는 상대방의 성격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받아들이는 태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함께 일을 할 때 상대와 충돌하고 문제가 발생한다.
국제코치연맹의 프로 코치인 저자는 이 책에서 ‘CSI(Communication Style Inventory)’라는 커뮤니케이션 유형 구분법에 의해 감정표현의 과다와 자기주장의 강약에 따라 컨트롤러형, 프로모터형, 서포터형, 애널라이저형으로 네 가지 인간형을 나누고, 각각의 성격과 대인관계의 특징에 따라 어떤 태도와 대화법을 취해야 하는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