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인회의 선정도서, 조선일보·소년조선 선정도서, 새누리 선정도서, 어린이문화진흥회가 선정한 2000좋은 어린이책.
프랑스 작가 쎄르쥬 뻬레즈의 3부작 청소년 소설 『당나귀 귀』 『난 죽지 않을 테야』 『이별처럼』 중 1부에 해당하는 작품. 따돌림 당하고, 학대받는 한 아이의 시선을 통해 들여다 본 어른들의 위선적인 세계를 냉소적인 문체로 풍자하고 있어 위선과 부조리에 가득 찬 현실을 꼬집는다.
여기저기서 구박과 무시를 당하는, 당나귀 귀라는 별명의 레이몽이 학교측으로부터 부모님을 모셔오라는 부분에서 이야기는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