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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박한 공기 속으로
글쓴이
존 크라카우어 저
출판사
민음인
출판일
2025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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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크라카우어

1954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브루클린 출생. 논픽션 작가. 에베레스트 산 등반 사고를 재구성한 작품 『희박한 공기 속으로(Into Thin Air)』로 1998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미국문예아카데미는 “최고의 탐사 저널리즘 전통이 갖는 강인함과 용기에 타고난 작가로서의 스타일리시한 예리함과 깊은 통찰을 더했다.”며 그에게 문학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다. [뉴요커(The New Yorker)],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등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으며, 다수의 저서 중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희박한 공기 속으로』, 『그들은 왜 오늘도 산과 싸우는가(Eiger Dreams)』 등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다. 그는 2012년 한 지인이 십대 중반부터 성폭행을 당하고 그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애써온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간 강간 문제에 무지했던 자신에 분노하며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몬태나 대학교 성폭행 사건을 만난다. 수많은 자료를 읽고, 피해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모든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모험 서적” ―《월스트리트 저널》

에베레스트 최악의 재난에 관한
진실과 화해의 기록

초판 출간 이후 벌어진 논쟁을 추가한
리뉴얼 완전판으로 돌아오다!

《뉴욕 타임스》 장기 베스트셀러, 《타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세계 모험 문학의 고전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희박한 공기 속으로』가 ㈜민음인에서 리뉴얼 완전판으로 출간되었다. 1996년 에베레스트 등정 중 12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를 다룬 이 책은, 저널리스트이자 생존자인 존 크라카우어가 본인의 체험과 다른 생존자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한 르포르타주다. 에베레스트 등반이 상업화된 시대상을 예리하게 분석하면서도 생사를 넘나들며 꿈을 좇는 인간의 열망과 한계를 섬세하게 그려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완전판에는 또 다른 생존자 아나톨리 부크레예프와의 치열한 논쟁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후기를 추가해,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그날의 진실을 더욱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극한의 상황에서 인간의 갈등과 선택, 나아가 그 무게를 짊어지고 재난 이후를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삶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도전과 한계, 용서와 회복에 대한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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