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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am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고전소설 2
글쓴이
기 드 모파상 저
출판사
숨비소리
출판일
2004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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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드 모파상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현행 교과서의 여러 가지 문제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문학작품의 수록 방식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보면 문학작품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가 깊어지는 정도에 따라 수록한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의 장르, 난이도에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학생들은 성장 정도에 따라 꼭 접해야 하는 작품을 제때에 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민의 결과로 좀더 넓고 깊게 문학을 접하고자 세계의 고전 단편소설들을 주제별로 묶었다. 나에 대한 인식, ‘나의 발견’에서 출발해서, ‘나와 너’ ‘가족’ ‘사회’ ‘인간의 운명(역사)’ ‘꿈’의 순서로 주제가 확산되는 작품들을 모았다. 되도록 현행 교과서나 시중에 나와 있는 문학전집 등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작품들을 수록하고, 해당 주제를 제대로 표현한 작품이라면 이미 많이 알려진 작품일지라도 함께 수록하였다.

책을 통해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삶과 사회, 역사 의식 그리고 이 모든 것 너머에 있는 인간의 꿈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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