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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말 한 마디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글쓴이
사마광 저
출판사
명진출판
출판일
200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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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마광

중국 북송시대의 정치가이자 역사가인 사마광은 산서성 출신으로 속수선생(涑水先生)이라고도 하며, 죽은 뒤 온국공(溫國公)에 봉해졌으므로 사마온공(司馬溫公)이라고도 한다.
스무 살에 진사가 된 뒤 출세가도를 달렸으나 신종이 왕안석을 발탁하여 신법을 단행하자, 이에 반대하여 추밀부사 직을 사퇴하고 지방으로 나갔다. 특히 사마광은 유가에서 혁명적 이론을 포함하고 있는 맹자와 달리 맹자 이전의 공자로 돌아가 점진적 개혁을 주장한 인물로 유명하다.
당시 사마광은 편년체 역사서『자치통감(資治通鑑)』을 쓰고 있었는데, 신종은 이 책의 완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84년 마침내 『자치통감』을 완성하고 신종이 이어 등극한 철종 때 중앙에 복귀한다. 재상으로서 왕안석의 신법을 폐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폈으나 몇 달 안 되어 죽었다.
저술로는 『자치통감』 외에 『속수기문(涑水紀聞)』, 『사마문정공집(司馬文正公集)』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중국에서는 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가훈과 좋은 말을 엮은 격언서를 수없이 편찬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읽는 것이 바로 '가서家書'라고 한다. 가서는 몇 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고대 문학 중 가장 아름다운 글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 중국 명인들의 가서에는 무슨 내용이 담겨 있기에 중국 대륙이 열광하는 것일까? 가서는 옛글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이 읽어도 좋을 풍부한 철학이 담겨 있다. 특히 전해져 내려오는 오랜 세월동안 시대에 맞게 보완되며 전수되어 처세 방면의 철학과 경험들은 지금 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 책은 중국 한나라에서부터 청나라 말기의 정치가, 군사가, 문학가, 철학자들 중 서른일곱 명의 가문에서 비공개로 전해 내려오는 가서 73편을 간추려 엮은 것으로, 이 가서들은 수집하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기 힘든 귀한 문헌들이다.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자녀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줄 아버지의 따뜻한 한 마디의 조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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