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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周易)의 눈
글쓴이
이선경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25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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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선경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완당 김정희의 실사구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다시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易經之善思想硏究」로 두 번째 석사를 마쳤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일수 이원구의 역학사상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역학을 중심으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 주희 『역학계몽』의 수용과 재해석을 다룬 「조선 상수역학象數易學의 전개양상과 그 현재적 의미 연구」가 있으며, 한국학토대연구사업인 『한국주역대전』 편찬 및 번역 사업에 팀장으로 참여하였다. 현재 조선대학교 철학과 초빙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주역, 핵심만 알아도 세상 문리가 트인다!”

한국인의 DNA에 흐르는 ‘주역’의 인문학
동양철학 연구의 정통 계보를 3대째 이어온 주역학자가
점과 사주를 넘어 세상 이치와 음양오행의 묘리를 풀다!

점술에 관한 점서(占書)로만 오해하기에 십상인 『주역(周易)』. 사실 『역경(易經)』과 「역전(易傳)」으로 구성된 『주역』은 사서삼경(四書三經) 가운데 첫 번째로 꼽는 문헌이며 가장 유래 깊은 유교의 경전이다. 특히 공자의 방대한 해설 「역전(易傳)」까지 더해진 『주역』은 자연, 인간의 이치를 오랜 세월 탐구하고 증명받아온 최고의 철학이자 인문학이다. 동양에서 가장 탁월한 고전으로 추앙받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래서 『주역』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최고의 인생책’으로 손꼽힌다.

그런데도 선뜻 펼치기는 어렵다. 천지인 삼재(天地人 三才)라는 심오한 대자연의 변화와 법칙 탓에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포기하기엔 이르다. 『주역』을 모두 읽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 핵심만 알아도 세상의 문리(文理, 사물의 이치를 아는 힘)가 트이는 게 『주역』이다. 동양철학 연구의 정통 계보를 3대째 이어온 주역학자 이선경 박사는 ‘역(易)의 사유’ 방식에 주목했다.
“역(易)이라는 글자는 ‘바꿀 역’이다. 뜻 자체가 ‘변화’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라. 이 우주는 한순간도 멈춤 없이 시시각각 변한다. 우리의 몸도 마찬가지이다. 순간순간 세포들은 생멸을 거듭하면서 몸의 균형점을 새롭게 맞추어 간다. 변화해야 산다. 그것이 우주의 원리이다. 사람의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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