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는 신도시. 2기 신도시는 지난 90년대 초 분당 등 5개 신도시 이후 10여 년 만에 추진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이다. 성공 사례인 분당 등을 통해 1기 신도시의 결과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판교로 대표되는 2기 신도시에 관심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판교는 강남권 대체주거지로 경쟁력이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청약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신도시투자에 관한 긍정적인 효과와 미래가치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해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기적절하다고 볼 수 있는데, 2기 신도시의 옥석을 가리는 방법을 심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판교를 중심으로 동탄, 파주, 수원, 김포로 이어지는 2기 신도시를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황금의 땅으로 불리는 판교신도시에 관한 현황과 투자 전략, 판교시민 되는 법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10년 만에 10배의 가격 상승을 보인 1기 신도시에 이어 교육과 교통은 물론, 웰빙, 디지털, 환경친화를 내세우는 2기 신도시는 그만한 투자가치에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전략들을 실행한다면 신도시 시민의 꿈은 멀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