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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노믹스
글쓴이
강상구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04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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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상구

이야기 거간꾼. 보고 들은 이야기를 필요한 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어 안달한다. 단, 보기 좋고, 듣기 좋고, 먹기 쉽고, 맛있게 만들어서 전하려 한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기자가 됐고, 옛날이야기를 좋아해서 고전과 역사를 읽고 풀이한다. ‘감언이설(監言移說)(흔히 쓰는 甘言利說이 아니다)’을 좌우명으로 삼는다. 기자로서는 힘 있는 자의 말을 감시하고 힘없는 자의 말을 옮기는 것을 목표로 정치권 이야기를 뉴스로 만들어 시청자에게 전한다. 그리고 작가로서는 고전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책으로 만들어 독자에게 전한다. 여전히 그리스에 매료돼 있지만, 언젠가 이황을 주제로 책을 쓰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미토노믹스: 그리스 신화로 읽는 경제 이야기》,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이 있다.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듀크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했다. MBN 정치부 차장을 거쳐, 현재는 TV조선 정치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다. MBN [정치&이슈], TV조선 [감언이설(監言移說)]을 직접 진행했으며, KBS2 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SBS 파워FM [한수진의 오늘]의 ‘시사 속 신화읽기’, KBS 2FM [황정민의 FM 대행진]의 ‘고전 페퍼민트’, TV조선 [뉴스쇼 판]의 ‘정치 속보기’에 출연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신화를 경제학으로, 더 나아가 우리의 경제 현안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경제 이야기책. 저자는 더 잘살기 위해 경제를, 그리고 경제학의 기본 개념을 알아야 하지만 모두가 딱딱하게 쓰인 두꺼운 경제학 원론을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재미있는 옛날 얘기를 하듯 그리스 신화에서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찾아 냈고, 그것을 오늘날의 경제학에 대입했다. 나아가 우리의 경제 현안에 연결해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경제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저자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지혜로 경제학을 풀어 낸다. 신화를 읽는 재미와 경제를 배우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장은 '신화-신화 속의 경제학 해석-현대의 경제학-한국 경제의 현실'의 순서로 구성했다. 파리스의 판결, 에로스와 프시케의 사랑, 하늘에서 추락한 이카로스, 판도라의 상자, 영웅 아킬레우스의 약점 등 가장 인간적인 그리스 신화 이야기들이 오늘날의 경제 논리에도 그대로 대응된다. 신화든 경제학이든 주인공은 언제나 사람이다. 사람이 신을 섬긴 이유는 신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배불리 먹기 위해서였다. 경제학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자유롭게 잘살기 위해 시장을 공부할 따름이다. 잔혹하고 무자비하다가도 한편으로 아낌없이 은총을 베푸는 신화 속의 신들은 책 속에서 오늘날 경제학의 ‘시장’으로 탈바꿈한다. 현대의 신화에서 인간은 아무리 큰 재력과 권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시장(신)에 밉보이면 철저히 보복당한다. 반면 힘없는 개인이라도 시장의 본질을 잘 읽고 그 뜻을 살피면 단숨에 시장의 사랑을 받아 단숨에 큰 부자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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