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적연구방법은 문화연구와 역사연구뿐 아니라 간호학, 사회복지학,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껏 국내에 소개된 질적연구방법론 서적들은 서양의 것을 직수입하는 양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 실정에 맞는 질적연구방법을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질적연구의 정의하고 저자를 비롯한 학자들의 연구 사례를 인용해 현장감이 살아 있는 질적연구방법을 서술하며, 후반부에서 질적연구방법의 현재적 의의와 학문적 가능성을 서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