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고상하고 천박하게
글쓴이
김사월 외 1명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25년 2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사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2014년 김사월 × 김해원의 [비밀]로 데뷔. 프렌치 팝과 록의 영향을 받았지만, 기본적으로는 포크 송을 쓴다. 정규 앨범 [수잔], [로맨스], [헤븐], [디폴트]를 발표했다. 가끔 목소리나 편곡으로 다른 이들의 음악에 서포트를 한다. 가끔 수필을 쓰거나 영화 음악을 만든다. 그리고 안 해본 것도 재미있어 보이면 한다. 잘 웃고 잘 울다가 뭔가를 기록하는 사람.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서로에 관한 목격담이자 자신에 대해 쓴 보고서

두 사람이 함께 쓰는 열린책들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둘이서」의 첫 번째 책으로 뮤지션 김사월과 시인 이훤이 일 년간 편지를 주고받은 『고상하고 천박하게』를 선보인다. 책 제목은 김사월의 글 중 「침실 책상에서는 최대한 고상한 것을, 거실 책상에서는 최대한 천박한 것을」에서 인용한 것으로, 이렇듯 서로 대조되는 이미지나 시선이 두 사람의 글에서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첫 편지는 2023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고 마지막 편지는 시작한 지 딱 일 년째인 2024년 10월에 끝이 난다.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친구의 남편으로, 아내의 친구로도 만나지만 시를 짓고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 동료로서도 서로 속마음을 터놓고 함께 고민하고 솔직한 감정을 나누고 그다음으로 나아간다.

두 사람의 모든 글이 편지 형식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날은 [사월아], [훤아]라고 이름을 부르고는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았던 자기의 깊은 이야기들을 일기처럼 쓴다. 또 어떤 날은 서로를 인터뷰한다. 노래하는 사람은 시를 쓰는 사람에게 시를 이해하는 방식에 관해 묻고, 시인은 뮤지션에게 무대 위에 관해, 그리고 어떻게 그런 노래를 만들고 부를 수 있는지 한참 대화하다가 서로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한다. 또 어느 날은 둘이서 500자로 하루하루를 써본다. 뭘 먹었는지, 어디를 걸었는지, 그리고 어떤 감정에 둘러싸여 돌아왔는지 털어놓는다. 그렇기에 이훤의 말처럼, 「이 책은 둘이서 쓴 세계에 대한 일지이자 서로에 대한 목격담이고 자신에 대해 쓴 보고서」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