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제비츠(2780~1831)는 독일의 군사이론의 창시자인 동시에 군사 사상가이자 전쟁 철학자이다. 그의 『전쟁론』은 나폴레옹과의 전쟁 체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어떻게 국가를 방위할 것인가에 대하여 12년간 고민하여 연구, 집필한 미완성 저서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 대해 발표했던 논문 중에서 제1부는 2000년 이전에 발표했던 글이고, 제2부는 그 이후의 글 가운데 골라낸 것이다. 그의 생애에 대한 약력은 군사사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내용이며-또 서로 다른 곳에서 발표했기 때문에 다소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독자의 양해를 구하며, 논문의 뼈대는 약간의 어구를 수정, 보완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내용의 전개는 『전쟁론』을 비롯하여 여러 책에서 자유롭게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