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MBA 교수 3인방이 미 대륙을 여행하며 밝혀낸
밑바닥부터 사업을 키워내는 비결
“창업 준비생과 자영업자가 꼭
월가에서 배워야 할까?”
〈이코노미스트〉 선정 2014년 상반기 최고의 경영서
최고 경제학자 세 사람이 렌터카를 타고 미 대륙을 여행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2009년 보스턴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한 세 교수는, 우연히 찾아간 신발 가게에서 소기업이 맞닥뜨리는 전략 과제가 제너럴일렉트릭 같은 대기업에서 논의하는 과제 못지않게 다채롭고 흥미진진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년 후에 다시 만난 세 교수는 상아탑을 박차고 나가 미국 전역을 로드 투어하며 소기업의 흥미로운 전략을 찾아 나섰다.
세 교수는 2010년부터 최근까지 4년 동안 일곱 차례에 걸쳐 실제 세상의 비즈니스 현장을 탐구하는 여정에 올랐고, 45개에 달하는 소기업을 직접 탐방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는지 조사했다.
지방 도시의 치아교정클리닉 원장과 동네 커피숍 사장을 만났고, 장례 시설을 운영하는 업체의 사장을 면담했으며, 맨손으로 시작해 거대한 놀이공원을 세운 사업가와 대화를 나누었다. 세 교수는 하루에 서너 개 업체를 방문하며 소기업 사장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성장을 도모해온 사연에 귀 기울였다. 이 책은 그 결과를 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