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멋진 신세계』,『시녀 이야기』의 뒤를 잇는 위대한 미래 소설 안전은 자유다. 안전은 보호다. 보호는 감시다. 그러므로 감시는 자유다. 글로벌리아는 역사와 민족성이 사라지고, 책이 멸종하고 방송이 모든 시민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세계 통합국가로, 현재의 미국, 유럽, 아시아를 포함하는 나라이다. 주민은 언제나 날씨가 맑은 보호 구역에서 성형 수술로 젊음을 유지한다. 그러나 스무 살 난 바이칼은 자신의 뿌리를 알고 자유를 얻고 싶어 글로벌리아를 탈출하려 한다. 글로벌리아 지도부는 바이칼을 테러리스트로 조작해 비보호 구역으로 추방한다. 바이칼의 연인 케이트와 전 신문 기자 퓌그는 바이칼을 찾기 위해 정보를 모으고, 바이칼은 비보호 구역에서 글로벌리아에 대항하는 조직을 만나며 글로벌리아의 정체에 눈을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