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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글쓴이
기 드 모파상 저
출판사
북도슨트
출판일
2025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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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드 모파상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기 드 모파상은 안톤 체호프, 오 헨리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로 꼽힌다. 이 작가들은 세계 문학사에 큰 영향력을 미치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모파상은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과 6편의 장편소설, 다수의 희곡과 시를 발표했다. 그의 작품에는 염세주의적인 인물이 등장한다. 작품엔 작가의 세계가 물들 듯, 부모님의 불화로 가득 찬 유년 시절의 가정환경, 청년 시절 겪은 전쟁, 죽는 순간까지 그를 따라간 질병 등의 이유가 영향을 끼치지 않았까. 그의 무감동적인 문체 역시 그렇다. 그의 문체는 이야기를 더 사실적으로 만든다. 모파상의 작품은 실제로 일어난 일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무분별한」 역시 그렇다. 이 소설은 권태로운 부부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처음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떤 계기로 갈등이 일어나는데, 부부의 행동과 표현을 통해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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