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혼전문변호사다』 개정판 출간
이혼소송에 있어 그전과 달라진 것은?
2014년 첫 출간 이래 이혼소송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변호사를 포함해 이혼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온 『내가 이혼전문변호사다』가 5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내가 이혼전문변호사다』는 박진영 저자가 25년 동안 이혼소송을 수행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담아 집필한 책이다. 이혼소송에 있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제 핸드폰 통화기록내역조회를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배우자의 외도를 입증하기 위해 배우자나 상간자의 통화기록내역을 조회할 수 없게 된 것이 2017년 7월 1일부터다. 그런데 2023년 7월 17일 “통화기록내역도 문서제출명령 대상이 된다”라는 판결이 선고되면서 소송 중 배우자나 상간자의 핸드폰 통화기록내역을 조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퇴직금, 퇴직연금, 명예퇴직금, 국민연금 등에 대한 설명을 보강해 수록했다. 최후의 수단으로 이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혼에 관한 최신 판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이혼하며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혼은 장려되어서도, 조장되어서도 안 된다. 인내하고 포용하는 가운데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내와 포용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부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 분들에게 본서가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한 가닥의 희망을 가지고 행복을 찾아 나선 분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모두가 웃고 사는 세상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