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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불황 그러나 Hit는 있다!
글쓴이
니혼게이자이신문 저/황영식 역
출판사
용오름
출판일
200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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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일본의 국책은행인 일본은행이 10년불황이 끝났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는 보도로, 2004년은 일본 불황탈출의 원년이 되었다. 2004년 들어 장기불황에서 본격적으로 벗어나기 시작한 일본경제의 저력은 무엇일까? 일본은 어떻게 장기불황을 극복했을까? 이 책은 이런 의문을 풀기 위한 시도로 기획되었다. 그리고 이 책은 일본의 불황탈출과정을 구체적으로 그린 국내 최초의 책이다.

오랜 불황이 거품을 걷어 낸 자리에서 일본경제의 진정한 힘은 빛을 발했다. 자동차, 전자, 기계 등 주력산업은 10여 년의 장기불황 속에서도 조금도 경쟁력을 잃지 않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ㆍ소재산업 기술력이 든든하게 이들을 뒷받침했다. 가계는 실질금리 0%의 혹독한 조건 하에서도 탄탄한 저축률을 풀지 않았고, 이 같은 전통적 미덕은 최소한 현재 한국경제를 위협하는 주요인의 하나인 개인신용불량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이 책은 일본 최고의 경제신문인 기자 40명이 2003~2004년 일본의 불황탈출 최전선을, 100엔 숍에서 고가도로 밑까지 샅샅이 훑은 보고서이다. 일본경제의 저력과 힘이 꿈틀댄 생산-소비-유통 현장에 관한 기록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기자들의 보고는 식탁의 메뉴에서도 불황과 싸우는 일본인의 지혜와 전략을 집어낸다. 험난한 장기불황을 각오하는 지금 극심한 소비침체, ‘소비불황’이라는 점에서 쌍둥이인 일본의 앞선 경험을 곱씹을 필요가 있다는 것은 누구나 동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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