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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RAP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저
출판사
문학사상
출판일
200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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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이 책은 《스포츠 그래픽 넘버》라는 잡지에 하루키가 4년 동안 연재했던 칼럼을 정리, 수록한 것이다. 여러 잡지나 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모아 하루키 특유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감상을 붙였다.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피플》, 《에스콰이어》, 《라이프》 같은 미국의 이름난 잡지에 실린 기사들을 하루키 특유의 유머러스한 해석과 의미를 담아냈다. 80년대에 젊은 시절을 보낸 독자들은, 이 책의 부제가 말해 주듯이 1980년대를 그리며 향수에 젖어드는 감흥으로 회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젊은 독자들이라면 약 20년 전에 있었던 인물과 사건들에 대해 흥미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샐린저를 비롯하여 바비 베어와 같은 오래된 뮤지션에 이르기까지, 1980년대에 세계적 화제를 모았던 다방면에 걸친 숱한 사람들의 지나간 행적들이 이 산문집의 구석구석에 극히 최근의 얘기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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