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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의 인간
글쓴이
존 버거 저
출판사
눈빛
출판일
2004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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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버거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 미술평론으로 시작해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넓혀 예술과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명쾌한 관점을 제시했다. 중년 이후 프랑스 동부의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 시골 농촌 마을로 옮겨 가 살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함께했다.

저서로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예술과 혁명』, 『다른 방식으로 보기』, 『본다는 것의 의미』, 『말하기의 다른 방법』, 『센스 오브 사이트』,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존 버거의 글로 쓴 사진』, 『모든것을 소중히하라』, 『백내장』, 『벤투의 스케치북』, 『아내의 빈 방』, 『사진의 이해』, 『스모크』, 『우리가 아는 모든 언어』, 『초상들』, 『풍경들』, 등이 있고, 소설로 『우리 시대의 화가』,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G』, 『A가 X에게,』 『킹』, 삼부작 ‘그들의 노동에’ 『끈질긴 땅』, 『한때 유로파에서』, 『라일락과 깃발』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존 버거가 글을 쓰고 장 모르가 사진을 찍은 『제7의 인간』은 최근 유럽에서 민족주의의 대두와 함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이민노동자 문제를 통해 세계의 정치적 현실을 거시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책입니다. 스페인·포르투갈·터키·그리스 등 개발도상국 출신의 유럽 이민노동자가 선진 개발국으로 유입되어 노동력을 제공하고 귀국하기까지의 열악한 삶을 추적하면서 선진개발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갈등, 농촌인구의 도시유입, 인간의 도구화, 환경의 비인간화 등 자본주의 틀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심적인 사회문제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70년대 유럽 이민노동자들의 이야기지만, 그 의미는 한국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현실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7의 인간'은 그 당시 유럽의 육체노동자 일곱 명 중 한 명이 외국에서 들어온 이민노동자인 데서 붙여진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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