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예술과 삶에 대한 물음
글쓴이
김우창 외 1명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4년 8월 2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37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65년 「청맥」 지에 '엘리어트의 예'로 등단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미국 문명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영문과 교수, 고려대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주빈국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영문학자, 공공지식인, 문명비평가, 문화사가, 문학이론가, 평론가, 철학자로서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통합적 이해, 가늠하기 어려운 사상적 넓이와 깊이로 한국 인문학의 거장으로 불린다.

지은 책으로는 『궁핍한 시대의 시인』 『지상의 척도』 『시인의 보석』 『법 없는 길』 『이성적 사회를 향하여』 김우창 전집 5권과 『심미적 이성의 탐구』 『정치와 삶의 세계』 『행동과 사유』 『사유의 공간』 『시대의 흐름에 서서』 『풍경과 마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미메시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개인 내면에 무의식적으로 발현하고 작용하는 문화 현상은 시대적 조건, 현실적 제약과 맞부딪칠 때 그 영향력이 보다 날카로워진다. 문화예술과 현실과의 관계, 그리고 양자가 삶의 기반을 구성하는 다양한 측면을 포착하는 일곱 편의 글은 인간적 사회의 형성에 문화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단초를 제공한다.

「무서운 복수의 허와 실」(유종호)은 문학을 중심으로 예술의 사회적, 시장적 조건을 탐색한다. 「현실과 형상」(김우창)은 예술, 인간, 물리적 환경의 관계를 검토하는 글이다. 예술의 창조 행위가 갖는 의미를 미학적?예술철학적인 차원에서, 나아가 인간과 자연, 문명과 도시, 과학과 미래라는 포괄적이고도 근본적인 관점에서 궁구한다. 「사유란 무엇인가」(김상환)는 다른 존재와 구분되는 인간 고유의 속성으로서 생각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서양적 사유와 차별되는 동아시아 사유의 고유한 특성을 탐색한다. 「절망의 시대, 선비가 걸어가는 길」(배병삼)은 동아시아 전통 사회에서 중요한 주제였던 은둔과 출사의 정치 문화를 소개하고, 국가와 사회의 공공성을 확보하면서도 개인의 존엄을 보전하는 지식인의 길을 모색한다.

「압축 진행된 우리 문학사의 이곳/저곳」(염무웅)은 문학이 어떻게 현실에 관여하는가, 역으로 문학이 현실로부터 어떤 제약을 받아 왔는가라는 물음에 근대문학 초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의례와 공유 지식의 생성」(마이클 S. 최)은 결혼식, 스포츠 이벤트, 집회 시위와 같은 공공 의례나 의식(ritual)을 게임 이론의 관점에서 검토한다. 「변화하는 지식인의 모습과 역할」(임현진)은 다수의 현대인을 지칭하는 군중, 대중, 공중, 민중의 개념을 개괄하면서 그들과의 대면에 서서 변화해 온 지식인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고민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