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학업에 의욕을 갖지 못하는 것은 누구 책임일까? 회사원이 의욕적으로 일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가정에서 아이가 반듯하게 자라지 못하는 것은 누구 책임일까? 이 책의 저자인 기노시타 하루히로는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이 단호하게 말한다. 가정에서나 직장, 또는 학교에서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잘 이끌어야 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잘 이끌어가기'란 결코 만만하거나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이처럼 부하 지도에 애를 먹는 상사, 학생지도가 제대로 되지 않는 선생님, 그리고 자녀 교육에 한계를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쓰여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잘 알면서도 쉽게 행동으로 연결시키지 못한다. 도대체 왜 그럴까?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은 마음으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고, "인간은 머리로는 알아도 마음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행동할 수 없는 생명체다" 라고 단언한다. 그렇다면 마음으로 이해시켜서 인간을 성장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감동'이다. '감동' 뒤에 숨겨진 진실과 따뜻한 애정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있는지를 저자가 20여 년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한 다양한 사례와 감동적인 예화들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새로 쓴 스즈키 이치로, 세계적인 천재 맹인 가수 스티비 원더와 그들의 오늘을 있게 한 어린시절의 감동적인 이야기 등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나타낸다면 「감동」이다.
이 책은 단순한 교수법 노하우를 다룬 책이 아니다. '수업은 마음' 이란 기치 아래 학력뿐만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도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일본의 카리스마 학원 강사가 밝히는, 사람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궁극의 「감동 지도법」과 아이를 가진 평범한 부모로서 배운 「사람을 기르는 요령」, 한 인간으로서 느낀 인간 관계를 발전시키는 「본연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이책은,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부터, 실화를 기초로 한 감동이 일어나는 구조의 해설, 희비가 교차되는 각종 클레임의 뒷이야기 등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