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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페미니스트의 현대문학 읽기
글쓴이
김명주 저
출판사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충남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5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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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명주

현재 충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이며, 여성젠더학과 겸무교수. 1992년 미국 뉴멕시코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저서로는 『여성의 성이 성스러웠을 때』(2018), 『포스트-영문학』(2022), 『꼰대의 변명』(2022)이 있으며, 역서로는 『노출』(2023), 『페미니즘 이론과 비평』(2020), 『다시 태어나는 여신』(2020)(공역) 외 다수. 논문은 「동물되기, 풍경되기: 마가렛 앳우드의 『서피싱』」(2016), 「뱀, 그 혐오와 매혹: 존 스타인벡의 단편 「뱀」 다시 읽기」(2017) 외 다수가 있음.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현대문학에서 페미니스트 영성 찾기

이 책에는 페미니스트 영문학자 김명주가 종교적 관점에서 현대문학을 분석한 논문들을 모았다. 여기서 종교적 관점이란 특정한 제도 종교적 교리가 아니라, 시원과 존재의 궁극적 의미에 대한 질문과 탐색을 말한다. 제도 종교가 더 이상 궁극적 질문을 허용하지 않게 되었을 때 문학이 종교 대신 의미 탐색의 도구가 되었다. 이 책의 논문들은 전통적 신이 사라진 이후 종교적 질문을 대신하는 문학 작품들, 즉 움베르토 에코, 토니 모리슨, 앨리스 워커, 윌리엄 포크너, 플래너리 오코너, 토니 케이드 뱀버러, 존 스타인벡, 한강의 작품들을 분석하여 현대문학의 종교성 혹은 페미니스트 영성을 논한다. 더불어 이 책은 필자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위기’에 대한 소론을 포함한다. 그래서 인문학의 위기, 대학의 위기, 지역소멸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환경 위기, 지구행성의 위기, 청년의 위기, 이성의 위기, 등등의 당면한 위기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려는 작은 노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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