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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속마음 108문 108답
글쓴이
박광수 저
출판사
솔
출판일
2004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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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광수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광수생각’으로 250만 독자를 울고 웃게 만든 만화가이자 작가. 세상의 따뜻한 이야기를 소재로 행복과 희망을 그리는 만화가로 유명하다. 우리 이웃이 느끼는 서러움, 삶의 버거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따뜻하고 유쾌한 글과 그림으로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1969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1997년부터 주인공 ‘신뽀리’가 등장하는 만화 ‘광수생각’을 그리고 있으며, 신문사에서 3년 반 동안 연재한 바 있다. 이를 책으로 엮은 『광수생각』이 25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00년 말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됐던 만화 「광수생각」은 2006년 11월에 연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했다. 이후 연극 [광수생각]은 서울, 경기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순회 공연을 했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꾸준히 공연됐다. 한편 2007년 7월 SBS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극중 ‘위대한’이라는 역할로 안선영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연기자로 변신하였고 그 여세를 몰아 2007년 12월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에서는 도인같은 왕유식의 캐릭터로 4차원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과장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다.

저서로는 『광수생각(1~5)』, 『참 잘했어요』, 『러브』, 『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에는 시를 읽는다(1~2)』,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광수 광수씨 광수놈』, 『해피엔딩』, 『참 서툰 사람들』『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무지개를 좆다, 세상 아름다운 풍경들을 지나치다』, 『나쁜 광수생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지상으로 유배되어 선수(?)들과 사는 내 딸들과 지상의 모든 딸들에게 아빠 박광수가 바치는 책!
우연한 기회에 이라는 라디오 프로에서 게스트를 한 적이 있었던 필자는 당시 그 프로에서 이라는 코너를 진행하였다. 그는 코너를 꾸려가면서 “세상의 반은 남자, 반은 여자인데 서로에 대해 이토록 모를 수 있다니!” 하는 생각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심했다. 남자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쳐 주는 책을 내리라고 말이다.

그 후 나는 책을 진행해 오면서 수많은 협박과 회유를 견뎌야 했다. 협박과 회유를 한 사람들은 나와 동성인 남자들이었고, 그들은 FBI가 유에프오나 외계인의 실체를 밝히지 않는 것처럼, 나 역시 남자들의 속마음을 함구하기를 바라서였다.그래야만 먼훗날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자손대대로 선수생활에 지장이 없으리란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난 그들의 바람대로 함구할 수 없었다.[서문 중에서]

자신도 남자이면서 굳이 남자들의 속내를 드러내 세상의 모든 여자들에게 공개하려는 박광수의 심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왜냐하면 그는 남자이기도 하지만 두 딸의 아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훗날 그 아이들이 자라서 상처 없이 살 수 있도록 비장한 마음으로 이 사실들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물론 박광수는 대단한 선수도 아니고, 점쟁이도 아니고, 박수무당은 더더욱 아니다. 그렇지만 그는 보통 남자들 중 하나이고, 또 딸들의 아버지이며, 세상의 이면을 헤집어 아름다움과 추함, 선함과 악함을 숱한 이야기와 그림들로 형상화했던 만화가이다. 유려한 입담과 화려한 인맥과 풍부한 경험들을 토대로 그동안 남자들이 쉬쉬하며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그 솔직한 이면들을 박광수는 낱낱이 공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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