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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 공부
글쓴이
김수행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14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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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수행

1942년 10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나 해방과 더불어 귀국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모교인 대구상고에서 주는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다녔다.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서울대 조교 생활을 그만두고 외환은행 조사부에 들어가 런던 지점에 부임하면서 영국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의 사회보장제도와 1973년 10월의 석유 파동 이후 사회 변화에 흥미를 느껴 런던대학교 정경대학에서 경제학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1977년에 경제학 석사 학위를, 1982년에 ‘마르크스의 공황이론’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10월 귀국하여 1987년 1월까지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가 학장 불신임안 사태로 해직되었다. 민주화 열기 속에서 좌파 정치경제학의 불모지였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된 이후 20여 년간 주류경제학의 틈바구니에서 마르크스경제학을 가르치다가 2008년 2월에 정년퇴임했다.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를 역임했고, 2015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자본론을 읽는 시간』『자본론의 현대적 해석』『자본주의경제의 위기와 공황』『자본주의 이후의 새로운 사회』(공저)『한국에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도입과 전개과정』『새로운 사회를 위한 경제 이야기』『알기 쉬운 정치경제학』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민주화 이후 최초로 완역한『자본론』과,『국부론』『고삐 풀린 자본주의』(공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한국 최고의 마르크스 경제학자 김수행 교수에게 듣는『자본론』 특강

『자본론 공부』는 한국의 마르크스 경제학자를 대표하는 김수행 교수의 『자본론』 특강이다. 김수행 교수의 대중강연을 토대로 구성된 이 책은 방대한 분량의 『자본론』을 한 권의 책에 잘 정리했다.

그렇다고 이 책이 단순히 『자본론』을 요약하고 해설한 책은 아니다. 도표와 그림을 이용해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원전 『자본론』의 중요한 구절들을 소개함으로써 원전을 굳이 읽지 않아도 마르크스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한국 사회의 문제와 세계 문제를 『자본론』의 이론에 대입해 봄으로써,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15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재에도 유용한 책임을 밝혔다.

김수행 교수는 이 책에서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사회를 어떻게 찬양했고 어떻게 비판했는가를 이야기한다. 동시에 “미래 사회의 태아를 자본주의가 잉태하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 주목할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본론』을 읽어야 지금의 현실을 올바로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사회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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