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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 속에서 자라는 나무들
글쓴이
황금찬 저
출판사
모아드림
출판일
2004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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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금찬

1918년 강원 양양군 도천면 논산리(현 속초시)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7년 월간 <새사람>지와 1948년 월간 <기독교 가정>에 시를 발표하였으며, 1953년 <문예>지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1951년 시동인 청포도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했으며, 1965년 첫 시집을 낸 이후 거의 매년 시집을 냈다. 월탄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오랜 시간동안 해변시인학교 교장으로 활동했고, 2015년 황금찬 문학상이 창설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생존해있는 한국문인 중에서 가장 원로이신(87세) 황금찬 시인의 33번째 신작시집이다. 4부로 나뉘어져 총 71편의 신작을 수록한 이 신작시집 『조가비 속에서 자라는 나무들』속에는 하늘로 현주소를 옮긴 노시인의 원초적이고 순수한 우주적 시세계를 만날 수 있다. 사랑을 노래하는 서정 시인인 그의 목소리의 결은 나이답지 않게 곱고 또 여리다. 이 목소리로 빚어내는 언어는 너무 맑아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이 투명함 속에는 현란한 수사가 없으며, 그의 눈과 귀는 언제나 자연과 우주를 향해 열려 있다. 그가 노래하고 있는「친구 하현달」「새」「코스모스」「이름모를 꽃」등의 시편들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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