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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연구 2 : 뉴스 생산자
글쓴이
윤석민 외 1명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25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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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석민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의 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갔다가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로 옮겨 매스미디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미디어 정책을 연구하면서 현실의 미디어 및 언론 정책에도 깊게 관여했다. 한국 사회 미디어 체계의 주요 현안들, 특히 미디어 다양성, 공정성, 사실성과 같은 규범적 가치들의 이론적 정립에 관심을 두고 『미디어 거버넌스: 미디어 규범성의 정립과 실천』(2020), 『미디어 공정성 연구』(2015) 등을 펴냈고, 그 가치들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SNU 팩트체크 등의 설립을 주도하고 이끌었다. 현재는 저널리즘 연구에 몰두하면서, AI 시대 언론을 이끌 인력 양성의 산실이 될 저널리즘 스쿨 설립에 부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흔들리는 언론,
저널리즘의 최전선을 기록하다

언론의 위기는 담론이 아니라 현실이다
언론 불신, 언론 회피의 시대-뉴스는 여전히 필요한가?

이제까지 언론을 대표해온 종이 신문은 종말이 임박한 듯하다. 소셜미디어의 범람과 포퓰리즘의 확산은 사실과 객관을 금과옥조로 삼아온 전통 언론의 존립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 언론 위기는 담론이 아닌 엄중한 현실의 문제다. 그 양상은 독자 수와 영향력 감소, 기사 품질 저하, 신뢰 감소, 디지털 전환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 인간 통제를 벗어나는 AI 저널리즘의 부상 등 전면적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뉴스 자체가 불신을 넘어 회피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젊은 세대의 경우 굳이 언론이 왜 있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2002년 82.1%에 이르던 종이 신문 열독률이 2022년에는 9.7%로 떨어졌다(한국언론진흥재단). 이러한 추세는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30대의 신문 열독률은 8.0%, 20대는 3.5%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사회적 소통과 민주주의의 기틀로 평가받아온 이 소중한 사회적 가치재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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