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걸까요? 누구나 한 번쯤은 그런 생각을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요즘 애들’이 모여 쓴 시집입니다. 시와는 영 거리가 멀어 보이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 스물다섯이 와글와글 모여 그 누구보다 진지하고 솔직한 마음을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담은 시집입니다. 때로는 묵직하고, 때로는 경쾌하고. 그리고 때로는 깜짝깜짝 놀랄 만큼 날카로운. ‘요즘 애들’은 바로 이런 시를 씁니다. 그래서 대체, 요즘 애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