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는 대장장이와 악마 라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며, 시큰둥해 하지만, 오디세이 주스 가게의 주인장은 악마가 가지고 있는 살생부가 엄청난 보물이라며 울프를 부추긴다. 한편 주디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성실한 대장장이가 되지만 손님이 없어 걱정이 많다. 그 때 악마가 된 울프가 대장장이를 찾아와서는 소원을 들어 줄테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명부에 서명을 하라고 제안한다. 이름을 적으면 소원이 이루어 지지만 그 대신 20년 뒤에는 지옥에 간다는 말을 듣게 된 주디는, 이름을 적을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 과연 주디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