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는 '경쟁의 성격' 그 자체를 재구성한 책. 오늘날 상품은 선택의 어려움을 느끼게 할 만큼 다양해졌지만, 그에 비해 소비자의 만족도는 떨어져만 가고 있다. 기업은 어느 떄보다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쥐고 있지만 그들이 창출하는 가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그렇다면 이제 전혀 다른 세계로 진입하는 과도기에 들어선 것은 아닐까? 전략의 새로운 트렌드를 감지하고 구성하는 데 있어 성공적인 사상가 프라할라드 교수가 불연속성의 시대에 미래 경쟁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전세계적인 추세로 법률 서비스, 의료 서비스, 교육 서비스 그리고 기업 활동에 있어서도 개인과 기관 사이의 힘의 균형에 현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소비자와 회사가 긴밀하게 협조하여 함께 창출한 고유한 가치는 개개인의 소비자에게 고유하며, 회사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새로운 현실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시도한다. 내용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기관과 산업과 국가들로부터 우리가 감지한 '미약한 신호를 증폭시켜서', 가치 창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히 최신 유행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따른 일종의 원칙을 알아내고자 함이 아니고,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산업 시스템 전체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연구하고, 향후 우리의 경쟁 방식은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 체계적인 시각을 갖도록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