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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잃어버린 사회
글쓴이
버트런드 러셀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5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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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버트런드 러셀

1872년 5월 18일 영국 웨일즈에서 태어난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다. 유서 깊은 귀족 가문 출신으로, 앰버리 자작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890년에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입학하여 곧 수리철학에서 두각을 나타내고는 학문을 이어갔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 적극적으로 평화주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인생의 경로가 크게 바뀌게 된다. 1916년에는 유죄판결을 받고 트리니티 칼리지 강사직을 잃었고, 1918년에 또 다시 기소되어 투옥되었다. 이후 각종 강연과 저술 활동을 비롯, 사회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자기 의견을 피력하였으며, 1950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70년 2월 2일 독감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반핵·반전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60여권이 넘는 저술을 비롯, 무수히 많은 글을 남겼는데, 주요 저서로는 『수리철학의 기초』, 『게으름에 대한 찬양』, 『힘: 새로운 사회 분석』, 『서양철학사』, 『서양의 지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맹목적인 믿음은 광기의 시작이다.
비판적 사고만이 우리를 진실로 이끈다.”

『생각을 잃어버린 사회』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20세기 최고의 지성으로 손꼽히는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 에세이 모음집이다. 이 책은 1950년 출간 당시 사회적 통념과 권위에 도전하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오늘날까지도 시대를 초월하여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고전으로 평가받는다. 러셀은 전쟁, 교조주의, 이념 갈등, 교육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독단주의, 맹목적 믿음, 권위주의를 비판하고 이성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특히, 당대 사회의 문제점을 꿰뚫어 보는 그의 예리한 시각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러셀은 이 책 전반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왜 우리는 권위에 맹목적으로 복종하는가? 어떻게 하면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가?" 러셀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을 제시하는 대신, 독자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그는 비판적 사고야말로 세상의 거짓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우리를 진실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지적 모험과도 같다. 독자들은 러셀의 뛰어난 지성과 통찰력을 따라가며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의 냉철한 비판과 따뜻한 인간애를 통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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