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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다섯 조각
글쓴이
조안 해리스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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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안 해리스

1964년 영국 요크셔에서 프랑스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방학마다 외가인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지냈는데, 이 덕분에 조안 해리스는 프랑스 토속 문화의 세례를 받으며 자랐다. 조안 해리스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세인트 캐서린 칼리지에서 현대 언어와 중세 언어를 전공했다. 록밴드 가수, 허브 재배가 등으로 활동하기도 한 그녀는 명문 리즈 사립학교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1989년 『악의 씨』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안 해리스는 1999년 작 『초콜릿』을 발표하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초콜릿』의 성공으로 조안 해리스는 12년간 몸담았던 교직생활을 정리하고,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조안 해리스는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와 와인, 향기로운 허브와 아름다운 프랑스 시골 풍경, 그리고 빛바랜 흑백의 가족 앨범 등 오감을 자극하는 모티프들을 재료로 현실감 넘치는 인물과 눈을 뗄 수 없는 구성, 생생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특하고 격조 높은 작품들을 써왔다.

『초콜릿』 이후, 『블랙베리 와인』 『오렌지 다섯 조각』 『프랑스풍 주방』『성스러운 광대』 『지그와 릴』 등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2005년 발표한 『젠틀맨 & 플레이어』는 교사 시절을 회상하며 쓴 작품으로, 그녀는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큰 성공을 거둔다. 이후 『롤리팝 슈즈』 『블루아이드보이』 등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음식을 소재로 한 이야기들은 많은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작품 속에 묘사된 음식에 대한 감각적인 묘사가 읽는 맛을 더해주고, 식탁과 결부된 원초적이고 포근한 기억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데 그 원인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작으로, 음식과 원예에 대한 해박한 지식, 감칠맛 나는 묘사가 쉼 없이 책장을 넘기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록가수, 허브 재배가, 회계원, 교사 등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은 작가가 들려주는 한 소녀의 색다른 인생 이야기가 소박하면서도 다채로운 브르타뉴 토속 음식에 대한 묘사와 어우러져, 입에는 군침이 돌게 하고 가슴에는 강렬한 자국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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