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미국 일리노이대학 등에서 공부했다. 196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이후 언론계, 정치권, 공기업 등에 몸담아 일했다. 저서로는 『김씨의 뿌리』 『서양 바람 동양 바람』 『김우중의 대도전』 『다시 읽는 하멜 표류기』 『연개소문을 생각한다』 『일본사는 없다』 『혈농어수―몽양 여운형 일대기』 등이 있고, 평역서로는 『모택동의 시와 정치』 『쓸모없는 것이 쓸모 있다―장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삼국시대에 무슨 첩보가 있었겠느냐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나 “고대 조선은 아마도 세계에서 유수한 정보 선진국이었다.”는 일본 문필가의 지적처럼 고구려, 신라, 백제에는 우수한 스파이가 많았다. 한중일 3국의 사서에서 발굴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개한 이 책은 박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자세한 해설로 비전공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의 전작인『다시 읽는 하멜표류기』와 맥을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