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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
글쓴이
서정홍 저
출판사
보리
출판일
2004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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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정홍

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동안 여러 시집과 동시집을 냈으며, 전태일문학상과 권정생문학상 들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을 쓴 서정홍은 치열하게 살아 온 노동자이자, 마음을 울리는 시를 쓰는 시인이지만 그 무엇보다 두 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했습니다. 어떻게든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요즘, 서정홍 시인은, 남보다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남과 더불어 사는 사람으로 기르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다른 이들과 더불어’, 또 ‘자연과 어울려’ 살아가는 힘을 가진 사람으로 기르고자 하는 아버지라면 꼭 함께 읽어야 할 책입니다.

아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 키우는 일을 어찌 돈으로만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를 위한 마음과 정성이 있으면 누구보다도 근사한 아버지 노릇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서정홍 시인이 쓴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를 읽으면서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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