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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네가 오고 있다
글쓴이
김용택 외 8명
출판사
섬앤섬
출판일
2004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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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택

1948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순창농고를 졸업하고 임실 덕치초등학교 교사가 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다가 떠오르는 생각을 글로 썼더니, 어느 날 시를 쓰고 있었다. 1982년 시인으로 등단했다. 그의 글 속에는 언제나 아이들과 자연이 등장하고 있으며 어김없이 그들은 글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년퇴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시골 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시와 산문들을 쓰고 있다. 윤동주문학대상,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섬진강』, 『맑은 날』, 『꽃산 가는 길』, 『강 같은 세월』, 『그 여자네 집』, 『나무』, 『키스를 원하지 않는 입술』, 『울고 들어온 너에게』 등이 있고,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8권), 『심심한 날의 오후 다섯 시』,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면, 좋겠어요』 등 산문집 다수와 부부가 주고받은 편지 모음집 『내 곁에 모로 누운 사람』이 있다. 그 외 『콩, 너는 죽었다』 등 여러 동시집과 시 모음집 『시가 내게로 왔다』(전5권),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그림책 『할머니 집에 가는 길』,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사랑』 등 많은 저서가 있다.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평생 살았으면, 했는데 용케 그렇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과분하게 사랑받았다고 생각하여 고맙고 부끄럽고, 또 잘 살려고 애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 열 여섯 명이 띄우는 사랑에 대한 아릿한 기억들. 김훈은 '모든, 닿을 수 없는 것들'을 사랑이라 하고, 전경린은 '죽음을 거스르는 생명력'이라 한다. 윤광준은 '정작 젊었을 땐 사랑을 몰랐다'고 쓸쓸히 고백하며, 이윤기는 '아내는 나를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강고한 믿음을 보여준다. 최재봉은 '낭만적 사랑에 대한 냉소'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말하는 한편, 김갑수는 '사랑을 말하느니 차라리 섹스'를 말한다.

"내 빈곤한 '사랑'의 메모 장은 거기서 끝나 있다. 더 이상의 단어는 적혀 있지 않다. '관능'이라고 연필로 썼다가 지워버린 흔적이 있다. 아마도, 닿아지지 않는 관능의 슬픔으로 그 글자들을 지웠을 것이다. 너의 관능과 나의 관능 사이의 거리를 들여다보면서 그 두 글자를 지우개로 뭉개버렸을 것이다."
(김훈의 '기어이 사랑이라 부르는 기억들' 중)

괜히 눈물 나고, 서럽고, 두렵고,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 사랑, 사랑!
김훈, 이윤기, 공선옥, 윤대녕, 전경린, 박범신, 김용택, 하성란 등 16인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소설처럼, 편지처럼, 일기처럼 열 여섯 빛깔로 그려졌다.

'저기 네가 오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lovestory16.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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