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화재청장,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추천!
경복궁 창건부터 발굴, 복원까지
현직 고고학자가 들려주는 살아 있는 경복궁 이야기!
경복궁은 조선 시대 대표 궁궐로 조선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경복궁을 알면 창덕궁, 덕수궁 등 다른 조선 시대 궁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지요. 하지만 경복궁은 임진왜란과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전체 전각의 약 90%가량이 훼손되었고, 광복 이후에도 위락 공원과 같은 역할을 지속하면서 온전한 모습으로 보존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1984년 경복궁 재정비 방침이 세워지고, 1995년 구 조선총독부 청사가 철거되면서 본격적으로 경복궁 복원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고고학자들이 발굴과 복원 작업을 통해 후손들에게 경복궁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 물려주기 위해 힘썼고, 그 노력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복궁》은 경복궁의 역사와 가치뿐 아니라, 이러한 발굴과 복원 과정까지 상세히 그린 책입니다.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아는 것에서 나아가 왜 경복궁이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경복궁을 지켜나가야 할 것인지 이해하고,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