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과 구술에 정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렸을 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을 갖고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적응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안내할 것이다. 교사들과 학부모에게도 학생들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이를 토대로 논술 구술능력 체계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최근 들어서야 논술 구술 교육을 받지만 선진국의 초중고 대학교육과정이나 경영학석사(MBA)과정의 교육수준에 비하면 너무 열악하다. 학생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학교교육만으로는 논술 구술을 잘 할수가 없다. 또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에서도 이를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제대로 편성되어 있지않다. 특히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서는 별 지침을 주지 못하고 있다. 다행이 일부 학교들을 중심으로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 : Newspaper In Education)이 활성화되고 있어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학생들이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이에 기초해 논술 구술을 잘 하려면 일단 학교에서 실시하는 NIE교육을 충실히 받는 한편, 개인적으로 많은 책을 잃어야 한다. 처음에는 이런 교육훈련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겠지만 노력하면 차츰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신문이나 책을 읽고 관심있는주제에 대해 '자신의 글'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는 연습을 한다면 단기간에라도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