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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사라진다
글쓴이
이찬근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04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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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찬근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IESE 경영대학원에서 유로 채권에 대한 실증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산업은행, 삼성 그룹 회장비서실, 매킨지에서 국제 경제 분석, 국제 금융, 국제 전략의 실무를 경험한 후, 1994년부터 인천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7년 IMF 사태 이후에는 국내외 금융 사정의 변화를 논쟁적으로 따라가면서 금융의 대중화를 목표로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왔다. 금융공학, 파생상품, 투자론과 같이 미시적이고 기술적인 영역에서 금융 위기, 금융 시스템, 금융 권력과 같은 거시적이고 구조적인 영역까지 관심의 스펙트럼이 넓다. 지은 책으로는 『불안한 번영』 『한국경제가 사라진다』 『창틀에 갇힌 작은 용』 『뉴 금융 라운드』 『투기자본과 미국의 패권』 『IMF 사태의 원인과 교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대기업의 투자위축, 은행권의 기업대출 감소, 벼랑끝에 몰린 중소기업, 청년실업 및 비정규직 양산… 한국의 경제위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위기의 원인은 무엇인가? 이 책은 경제위기의 핵심 원인으로 외국 투기자본을 지목한다. 국내 대학, 기업연구소, 재야단체의 전문가 18인의 연구 성과를 모은 것으로, 이들은 금융세계화 물결과 함께 국내에 유입된 외국 투기자본이 한국의 실물경제를 망치는 주범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외국자본은 주식시장의 43%, 은행권의 65%를 장악했다. 이러한 투기자본은 은행수수료를 높이는 것에서부터 기업 투자를 막는 것까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실질적으로 막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실상을 골드만삭스의 진로 공격, 소버린과 SK(주)의 경영권 분쟁 등의 사례와 함께 생생히 밝히고 있다. 아울러 외국자본에 대한 국내기업 보호와 재벌개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푸는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중국발 쇼크, 정권의 친노동성 등 눈에 보이는 현상에서 위기의 원인을 찾는 이들에게 이 책은 본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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