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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에 혹하다
글쓴이
김영복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25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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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복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 상경했다. 인사동 골목길, 통문관通文館을 통해 고미술 세계에 발을 딛게 되었다. 수많은 인연 속에서 옛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고, 찾고, 공부하다 보니 고미술 작품의 진위를 감정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되었다. 학學과 상商의 경계를 넘나들며 걸어온 시간이 50년, 운명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그 시간을 후회나 미련보다는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으로 채워 왔다고 큰 기쁨과 함께 자부한다. 호탕하게 웃으며 독한 술과 맛있는 음식을 즐긴다. 옛것에 매혹된 삶을 살면서, 근현대의 풍류를 실천하려 한다. 세상은 성취하고 소유한 것으로 쉽게 삶을 평가하지만, 진정 알아봐야 할 것은 먼 길 가는 기차나 버스, 차 안에서 여전히 수불석권手不釋卷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언제나 현장에서 뛰는 ‘현역’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 출생 | 인사동 통문관에서 근무 | 옥션 ‘단’ 대표 역임, 케이옥션 고문 | (주)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 감정위원 역임 | 화랑협회 감정위원회 감정위원 | KBS [TV쇼 진품명품] 감정위원 | 문우서림 대표, (주)갤러리문우 대표

책 소개

분야예술
문화재급 인간 도서관, 인사동 문화 거리의 산증인
김영복이 말하는 진정한 진품과 명품,
우리 고미술 비화?話 그리고 옛것 예찬禮讚!

[TV쇼 진품명품] 20년 차 감정위원, ‘통문관’ 점원에서 ‘문우서림’ 주인까지 50년 동안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주름잡아 온 독보적 인물 김영복이 드디어 첫 번째 책을 펴냈다. 그가 만나 온 숱한 골동 중 자신만의 기준으로 엄선한 80개의 고미술 명작들과 함께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예술, 역사,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21세기 한국에 희귀한 인물”(박희병 서울대 명예교수)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독특한 수장가, 내공 깊은 독학자, 노련한 사업가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우리 고문서와 고서화의 가치를 익히는 귀중한 길라잡이”(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다운 내용으로 책을 꾸렸다. 유익한 정보, 아련한 정취가 실린 인사동 터줏대감다운 그의 글과 함께 책 속 골동 명품 도판에 심취하다 보면 어느새 고미술이 가진 진정한 힘과 매력, 우리가 그토록 ‘옛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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