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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품격은 고전에서 나온다: 정민 교수의 고전 필사
글쓴이
정민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5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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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민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 분야를 탐사하여 한문학 문헌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해온 인문학자이자 고전학자.

저서로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18세기 조선 지식인과 문헌을 파고든 《호저집》 《고전, 발견의 기쁨》 《열여덟 살 이덕무》 《잊혀진 실학자 이덕리와 동다기》 《미쳐야 미친다》, 한시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우리 한시 삼백수》 《한시 미학 산책》 등이 있다. 청언소품집인 《점검》 《습정》 《석복》 《조심》 《일침》, 조선 후기 차 문화사를 총정리한 《한국의 다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산문집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어린이를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조선에 서학 열풍을 불러온 천주교 수양서 《칠극》을 번역해 제25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을 받았고, 서학 연구의 연장선으로 초기 교회사를 집대성한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를 저술해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을 받았다. 《서양 선비, 우정을 논하다》 《역주 눌암기략》 《역주 송담유록》 등 서학 관련 주요 문헌을 역주해 펴냈다.

오랜 시간 다산 정약용을 연구해 《파란》 《다산과 강진 용혈》 《다산 증언첩》 《삶을 바꾼 만남》 《다산의 재발견》 《다산어록청상》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등 역사적·문화적·개인적 맥락에서 다산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되살려왔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 시대 대표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첫 필사책
눈으로 읽고 손으로 읽어 마음에 새기는 고전의 문장들
깊은 사유와 넓은 안목에서 품격이 나온다

다산 정약용, 청장관 이덕무, 연암 박지원, 청성 성대중 등 우리 고전 작가들의 문장 중 마음에 새겨둘 만한 경구 100가지를 정민 교수의 유려한 번역과 평설로 담았다. 간결한 표현 속에 깊은 통찰이 빛나는 글, 짤막해도 힘차게 무찔러 오는 글을 엄선했다. 눈으로 읽는 것보다 손으로 읽는 것이 훨씬 힘이 세다. 눈으로만 읽으면 금세 잊히지만, 손으로 읽으면 문장의 의미가 내 마음에 새겨진다. 사유가 깊어지고 안목이 넓어진다. 품격은 여기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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