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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 확장자들
글쓴이
정명섭 외 4명
출판사
북다
출판일
2025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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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짜장 범벅, 카레 범벅, 클리셰 범벅
그리고 MST 범벅

한국 장르문학을 이끌어온 작가 5인이
뒤틀고 부수어 다시 쓴 안티 클리셰

한국 장르문학을 이끌어온 다섯 명의 작가 김아직, 박하익, 송시우, 정명섭, 최혁곤, 그들이 몸담아온 장르적 문법을 비틀어 다시 쓴 앤솔러지 『클리셰: 확장자들』이 북다에서 출간된다. 노랫말과 똑같이 일어나는 연쇄살인, 현실에서는 없을 법한 밀실, 그날따라 기상이변으로 고립된 마을, 도망가면 그만인데 현장에서 탐정의 추리를 경청하다가 잡히는 범인, 사건이 해결된 후에야 요란하게 도착하는 경찰…. 수많은 장르문학에서 다룬 전형적인 패턴, 클리셰를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들이 그 틀을 확장하고 뛰어넘는 데 도전한다.

「바닥 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으로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받은 김아직을 시작으로, 영화 [희생부활자]의 원작소설 『종료되었습니다』로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대상과 선암여고 탐정단 시리즈 『탐정은 연애 금지』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은 박하익, 동명 드라마로 제작?방영된 『달리는 조사관』을 출간하고 『아이의 뼈』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받은 송시우,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은 정명섭, 『B파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은 최혁곤까지, 우리 장르문학계의 중요한 순간에서 방향성을 제시해 온 베테랑 작가들의 영리한 변신에 독자들은 여지없이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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