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렇게 혼란스럽지만 않다면, 정말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 텐데…’
‘이 모든 것이 조만간 정상으로 돌아가겠지.’
정말 그럴까? 과거를 한번 돌아보라. 과연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언제 한번 혼란스럽지 않고 정상적이었던 적이 있었는가?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아니 얼마 되지 않는 20세기 후반부의 어느 시점에서도 변화와 혼란이 없었던 적은 없다. 언제까지 이 변화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생각하며 ‘정상적으로 돌아갈 날’만을 하릴없이 기다릴 것인가? 세상은 언제나 변해왔고, 앞으로 그 변화의 속도는 무섭도록 빨라질 것이다. 미래를 읽는 사람은 빠른 변화를 예측하고 거기에 대응하며 앞서가게 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말 것이다.
완만한 변화는 소위 ‘돈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했던 반면, 급격한 변화는 ‘없는 사람에게 큰 기회’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큰 기회’인 빠르고 급격한 변화를 어떻게 포착할 것인가? 그리고 그 변화를 어떻게 기회로 연결할 것인가? 이 책은 바로 이 같은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시도이다. 일본 경제계의 명 네비게이터인 저자 구사카 기민토는, 지금까지 세상이 어떻게 변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그리고 그 변화를 어떻게 기회로 연결해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격변의 시대 속에 숨어있는 기회를 찾으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그의 제언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