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 2
글쓴이
김운회 저
출판사
삼인
출판일
2004년 12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운회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회 지도간사, 서울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회 사회과학 지도간사 등을 하면서 한국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론적 편향이 심한 한국 사회에서 마르크스 경제학과 근대 자본주의 개방 경제를 함께 연구하면서 한국 문제에 접근해 왔다. 그 연구를 기반으로 서울대학교 상대 졸업논문 최우수상(1988)을 수상하였다. 그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디지털 재화에 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학위(2003)를 받았다. 교육인적자원부 지방대학 육성위원을 역임하고 한국싸이버대학(38개 대학 컨소시엄) 창립멤버였으며, 국민 경제자문회의 '지역균형 발전기획단'에 전문가로 참여하였다. 문화관광부 정책자문위원, 문화관광부 민족문화원형 발굴사업단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주요 저서인 『인터넷비즈니스 원론(2002)』는 정진기 언론문화 출판상 후보작,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가을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지난 10여 년간은 주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는 고대사 연구에 매진하였다. 현재 동양대학교 교수(국제통상학과)로 재직 중이다.

2004년 1월부터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삼국지 바로 읽기’를 연재해 10만여 명에 달하는 『삼국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한국인이 널리 읽는 『삼국지』가 중화주의의 산물임을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 감춰진 고구려 역사를 찾아냈다. 2006년에는 『대쥬신을 찾아서1,2』를 통해 우리 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문헌적으로 고증하여 국사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책 역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북방 유목민을 중심으로 한 한국사 인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사학계는 북방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고, 동이족 전반의 관계사에 대한 지평이 확대되었으며, 신라의 흉노 기원설이나 부여사의 종합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몽골과의 친연성도 다시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검토되고 있다. 『새로 쓰는 한일 고대사』는 2008년 인터넷에 연재한 것을 수정·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백 년에 걸친 한일 고대사의 여러 쟁점들을 해명하고자 했다. 2008년 이 글의 일부가 번역되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번 책 『왜 자본주의는 고쳐 쓸 수 없는가』는 세계사적인 체제(System) 위기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이해와 추적을 제기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 사회의 극심한 좌우대립을 해소하기 위해서 인터넷 신문에 반년 이상 연재된 글이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인간 처세술의 바이블','중국 고전문학의 백미','의리와 신의와 대의의 세계를 알게 하는 인생의 교과서'로 널리 알려진 삼국지. 그런 상식을 과감히 깨는 작업은 삼국지 전문가 김운회교수가 인터넷 신문인 프레시안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시작되었고 뜨거운 논쟁거리가 되었다. '삼국지 바로 읽기'라는 제목으로 연제된 이 칼럼은 삼국지가 한마디로 역사적으로 심하게 왜곡되었고 그 의미는 너무 과대평가되었다는 점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비판한다. 수많은 사료와 해석으로, 그는 먼저 국내 유명 문인들의 무의미한 삼국지 번역경쟁에 일침을 가한다.

저자는 '나관중의 삼국지'자체가 중국인의 입장과 세계관을 반영, 기술한 모순적인 부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을 아무리 고쳐 제대로 번역을 한다 해도 모두 대동소이한 내용이 되고 만다고 주장한다. 또한 현대인들에게 필독서나 처세술서로 읽히는 것을 경계한다.

이 책은 소설적인 시각이 아닌 인문 사회과학적 시각으로 새롭게 삼국지를 해석한다. '나관중 삼국지'에 대한 허와 실을 드러내어 '삼국지 신화'를 깨부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지적인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충효, 춘추사관, 대의명분등으로 삼국지를 이해하는 관점에서 탈피하여 삼국지 시대의 각국의 지형과 농업생산력을 계산하고, 군주들을 그들이 펼친 경제정책과 외교정책의 관점에서 재평가하며, 기술수준과 병법등 실증적인 자료들을 기반으로 삼국지의 전모를 날카롭게 파헤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