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쥐락펴락한 소금과 설탕,
달콤하고 짭조름한 매력에 빠져 보자!
『달콤 짭조름한 이야기』는 생존의 필수품이자, 달콤한 유혹을 이기지 못한 상류층의 사치품이었던 소금과 설탕에 관련된 20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미료인 줄만 알았던 소금과 설탕이 주인공으로 세계 곳곳, 인간 생활 곳곳에 쓰인 다양한 역할이 그려진다. 소금이 고대 히브리 사람들에게는 믿음과 신뢰의 상징으로 쓰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하와이 이민이 설탕의 재료인 사탕수수 때문이라는 사실 등 흥미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 고대에도 썼고, 중세에도 썼고, 지금도 쓰고 있는 설탕과 소금의 쓰임을 통해 세계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수 있다.